뉴스

  • 15일 오전 강원 양구군 비득검문소 앞, 원정대의 힘찬 구호 소리가 산기슭에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. 민통선 안이라 행렬 앞뒤로 차량이 대동했기에 쉬는 시간 군인과 대화할 시간이 있었다. 이곳 군...
    www.nocutnews.co.kr 2023-11-16
  • 휴전선 이남 5㎞ 남짓,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과수원에 붉게 물든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렸다. 지금도 중무장한 남북의 군인들이 총을 겨누고 있는
    www.hani.co.kr 2023-10-23